바디프랜드 27일 UFC 파이터 ‘펀치 마사지’ 이벤트, 마크 헌트 등 참석

입력 2015-11-23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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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내 최초로 열리는 UFC 경기 공식 후원사 바디프랜드가 정상급 UFC 대표선수들과 함께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 www.bodyfriend.com)는 오는 27일 오후 12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에서 4명의 스페셜한 UFC 게스트 파이터들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마크 헌트를 비롯해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안토니오 노게이라, 야이르 로드리게스, 줄리아나 페나 등 UFC 정상급 선수들이 바디프랜드 부스를 찾아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UFC 경기인 만큼 팬들이 직접 선수들의 펀치 위력을 경험하는 등 선수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펀치 마사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펀치 마사지’는 바디프랜드 부스에 설치된 샌드백에 팬들이 직접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기념 티셔츠를 건 뒤 선수들이 글러브에 잉크를 묻혀 펀치를 쳐 자신만의 ‘펀치 사인 티셔츠’를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이트 나이트 서울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UFC 전설들의 펀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오후 5시에 진행되는 럭키드로우에서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 티켓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한다.


럭키드로우 응모는 25~2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워크아웃 행사 중 바디프랜드 부스를 방문, 안마의자를 체험하거나 27일 행사 당일 올림픽 체조경기장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열리는 ‘만보기 이벤트’ 등에 참여해 바우처를 수령하면 된다. 바디프랜드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총 100만 원 상당의 P석 2장은 물론 S석과 A석까지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개최 기념 공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4일까지 바디프랜드 페이스북에 게재된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콘텐츠를 공유한 뒤 댓글을 남기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역시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티켓 10매(1인 2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5일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과학적인 기술력과 스포츠맨십이 강조되는 격투기 경기의 스폰서십을 통해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바디프랜드의 캐치 프레이즈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세계 158개국에서 21개의 언어로 백만 이상의 가정에 방영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메인 스폰서를 발판 삼아 2020년 최고의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bodyfrie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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