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자동차, 실제도로에서 첫 주행…정차 중인 차 피해가기도

입력 2015-11-23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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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동차, 실제도로에서 첫 주행…정차 중인 차 피해가기도

서울에서 무인자동차 첫 주행이 포착됐다.

최근 무인자동차 주행이 처음으로 실제 도로에서 이뤄졌다. 지난 22일 서울 영동대교에서 무인자동차 주행 실험이 이루어졌다.

무인자동차는 주행을 하면서 자동으로 차선을 유지하고 정지신호에 멈춰 서는가 하면 정차 중인 차를 피해가기도 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을 허가하기로 하고, 드론의 시험 비행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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