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날씬한 상상…정겨운, 이별 후회

입력 2015-11-23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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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날씬한 몸매로 미모를 뽐냈다.

23일 '오 마이 비너스' 3회는 강주은(신민아)가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 존킴을 헨리로 착각하는 내용으로 시작했다.

강주은은 존킴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다. 날씬한 몸매로 변신한 그는 쇼에 등장해 큰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옛 연인 임우식(정겨운)은 '괜히 헤어졌다'는 표정으로 아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고, 현 라이벌 오수진(유인영)은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질투심을 한껏 드러내 재미를 더했다.

진짜 존킴, 김영호(소지섭)은 헨리를 존킴으로 위장시킨채 강주은과 특별 트레이닝을 하기로 약속했다.

'오 마이 비너스' 3회는 23일 오후 10시부터 방송 중.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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