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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승진이 혼자 사는 삶이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김승진은 11월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결혼 한 번도 안 했다”고 말했다.
이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여기 한 번도 안 한 사람 많다. 대단한 자랑한다”고 핀잔을 줬다.
김국진은 “차라리 한 번 한 것이 낫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승진은 “이해심이 많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아직 솔로인 이유에 대해 “혼자 지내는 시간이 오래 되니까 습관이 돼서 자연스럽게 혼자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은 전북 무주 ‘가을 단풍여행’으로 꾸며졌다. ‘스잔’으로 80년대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든 가수 김승진이 첫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