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6집 타이틀곡 ‘신세계’로 컴백한 브아걸 나르샤가 남다른 연애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얘기하던 중 ‘내 인생 최악의 남자’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연애고수 나르샤 조차 혀를 내두른 구남친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윤종신의 소속사와 계약한 나르샤는 소속사 수장인 윤종신과의 방송출연이 부담스럽다며 이야기를 꺼냈고, 이어 MC들은 브아걸의 활동유지비용 및 난해한 컨셉에 대해 추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년 4개월 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브아걸의 나르샤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마성의 치.매.녀’특집은 오늘(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