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이러니 뷰티한테 반하지…‘퐁당퐁당 LOVE’ 특급 이벤트

입력 2015-11-25 15: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비스트 윤두준의 팬클럽이 통 큰 식사 한 끼를 마련했다.

윤두준은 MBC 창사기념 특집드라마 ‘퐁당퐁당 LOVE’에서 조선의 왕을 연기한다. 윤두준의 팬클럽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해 뷔폐와 커피차를 준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 친히 그대들에게 가리탕을 하사하노니 사양치 말고 많이들 들라”라는 재미있는 글귀가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제작진이 줄을 서서 배식 받는 모습과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용포를 입은 윤두준이 해골 모자를 쓰고 음식을 들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퐁당퐁당 LOVE’는 타임 슬립을 소재로 비오는 날이면 어디든 갈수 있는 고3 소녀 단비와 조선시대 왕 이도의 성장 로맨스를 이야기한다.

MBC 최초로 웹과 지상파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는 12월6일과 13일 밤 12시05분에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