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골프, 고반발 ‘GT 프리미엄 드라이버’ 출시 外

입력 2015-11-25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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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거리와 방향 모두 잡은 타겟 ‘GT-로열 프리미엄 드라이버’

타겟골프에서는 가볍고 편안하게 스윙해도 큰 비거리 효과를 볼 수 있는 GT-로열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반발계수 0.92에 근접하는 고반발 헤드는 강력한 반발력으로 비거리 증가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고, 세미 딥 타입의 헤드디자인은 안정되고 편안한 스윙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단조 컵 페이스 구조의 헤드는 뛰어난 타구감과 탁월한 컨트롤 성능을 자랑하며, 헤드 크라운 부분은 두께를 다르게 설계해 임팩트 순간 압축됐다가 폭발하는 스프링 효과를 높였다. 헤드 아래쪽에 장착된 12g의 사운드 리브는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한다. 40g대의 초경량 샤프트는 가볍지만 50g대 이상의 샤프트에서 나오는 토크를 유지해 안정된 샷 컨트롤에 도움을 준다. 남성용은 로프트 9도와 10도, 여성용은 11도로 출시됐다.





● 와이드앵글, 3가지 기능 담은 프리미엄 다운점퍼 출시

와이드앵글(http://www.wide-angle.co.kr)은 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보온성과 활동성, 스타일 등 3가지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3in1의 레주얼룩 ‘프리미엄 다운 점퍼’를 출시했다.

레주얼이란 레저(Leisure)와 캐주얼(Casual)의 합성어로, 애슬레저로 대표되던 의류 트렌드가 한 단계 더 나아가 가벼운 운동복을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말한다. 특히 가볍고 따뜻한 소재에 탈부착 가능한 퍼(Fur) 소재와 올 겨울 유행 패션에 맞춘 긴 기장으로 골프웨어 업계에서는 드물게 패션복과 유사한 형태로 디자인을 차별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골프복 외에도 캐주얼, 정장 위에도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며 겨울철 재킷의 단점인 부피감을 최소화한 슬림핏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남성용 캐주얼 긴기장 다운점퍼는 59만8000원, 여성용 퍼패치 긴기장 다운점퍼와 퍼패치 퀼팅 다운점퍼는 각각 64만8000원과 34만8000원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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