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옹양미에 8등신 몸매 얹고 아시아 뷰티 아이콘 등극

입력 2015-11-26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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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패션매거진 엘르 말레이시아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연기력과 건강한 아름다움, 외국어 실력을 뽐내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수현은 엘르 말레이시아 12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헐리웃은 물론 아시아까지 사로잡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공개된 커버 속 수현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내며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특유의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미모와 완벽한 8등신 몸매,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더해져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은근한 관능미까지 동시에 발산했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진출하여 화제가 된 영화 '이퀄스' 출연 등 글로벌 한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에는 국내 활동을 예정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말레이시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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