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임요환vs홍진호 ‘임진록’…모두 긴장하더라”

입력 2015-11-27 10: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측 “임요환vs홍진호 ‘임진록’…모두 긴장하더라”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홍진호가 전설의 ‘임진록’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임요환, 홍진호, 이특, 김희철, 하니(EXID)가 출연해 ‘런닝맨’ 사상초유의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이날은 첫 게임의 승패 결과에 따라 형님팀과 아우팀으로 나뉘어져 아우팀이 형님팀을 깍듯이 모셔야만 하는 룰이 적용된다.

이에 세기의 라이벌 임요환과 홍진호는 서로에게 만큼은 절대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와 신경전을 보인다. 임요환과 홍진호는 끝난 줄로만 알았던 ‘임진록’을 런닝맨에서 다시 한 번 재현했고 이 역사적인 장면을 유재석을 비롯한 현장에 있던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세기의 대결인 ‘임진록’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임요환과 홍진호의 마지막 대결종목은 무엇일지는 29일 오후 4시 5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