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박서진이 ‘살림남’에서 이민우 집을 찾아 둘째 딸 ‘양양이’와 처음 만나고, 첫째 딸 돌봄에도 도전한다.

17일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난 12월 둘째 딸 ‘양양이’ 출생 이후 이민우 가족의 육아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박서진과 ‘양양이’의 첫 만남도 그려진다.

이날 박서진은 자신의 콘서트에서 ‘새싹 닻별’인 이민우의 7세 첫째 딸에게 초대를 받은 뒤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이민우 집을 찾는다. 첫째 딸은 직접 그린 박서진 초상화를 건네며 “그림보다 서진이 더 멋있어”라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이어 태어난 지 한 달 된 ‘양양이’와의 첫 만남이 성사된다. 박서진은 긴장한 표정으로 ‘양양이’를 처음 품에 안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이와 함께 밤낮없는 육아 속에서 초보 아빠에서 점차 육아 고수로 변해가는 이민우의 모습도 공개된다.

박서진은 두 딸 육아로 지친 이민우 부부를 위해 첫째 딸의 일일 돌봄에 나선다. 박서진은 이민우 아내의 미션을 받고 첫째 딸과 단둘이 외출하며 육아 시험대에 오른다. 효정까지 ‘육아 조력자’로 합류하고, 발레 학원 일정에 이어 치과 방문까지 이어지며 예상치 못한 상황이 터져 ‘육아 위기’가 찾아온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