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달콤한 서점 데이트

입력 2015-11-30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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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유승호와 조혜정이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12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2회에서는 현종현(유승호)과 오나우(조헤정)가 함께 서점에서 밤을 새는 모습이 방송된다.

현종현은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서점에서 밤늦게까지 책을 읽기 위해 모두가 퇴근한 서점에 남는다. 오나우는 현종현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어 그를 기다리다가 함께 서점에 갇혀버린다.

서점에서 잠 들어버린 오나우를 위해 현종현은 자신의 외투를 오나우 머리에 베어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호평받았다.

'상상고양이' 2회는 오는 12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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