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god “데뷔 곡 ‘어머님께’ 전주만 나와도 울컥한다”

입력 2015-11-30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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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 www.pikicast.com)는 12월 컴백을 앞둔 god 다섯 멤버와 함께 깜짝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god와의 인터뷰에서는 다섯 멤버들이 동시에 대답하는 ‘이구동성’ 게임, god 콘서트에는 ooo이 있다?, 그룹 god로서의 마지막 무대에 선다면 마지막 곡으로 부르고 싶은 노래?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 했을 때의 추억과 더불어 원조 비글미를 발산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멤버들에 대한 애틋함도 느낄 수 있었다. god의 맏형 박준형은 미국에 있을 때 TV를 통해 멤버들을 봤는데 그때 ‘아, 얘가 지금 몸이 안 좋구나’, ‘방송 중에 딴 생각하고 있구나’ 등 표정과 눈빛만 봐도 다 보였다고 말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인터뷰 내내 멤버들이 서로를 챙기고 장난치며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이번 god 인터뷰는 피키캐스트(http://pikicast.com/share/163650)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god는 12월 새 싱글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대장정의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피키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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