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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od와의 인터뷰에서는 다섯 멤버들이 동시에 대답하는 ‘이구동성’ 게임, god 콘서트에는 ooo이 있다?, 그룹 god로서의 마지막 무대에 선다면 마지막 곡으로 부르고 싶은 노래?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 했을 때의 추억과 더불어 원조 비글미를 발산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멤버들에 대한 애틋함도 느낄 수 있었다. god의 맏형 박준형은 미국에 있을 때 TV를 통해 멤버들을 봤는데 그때 ‘아, 얘가 지금 몸이 안 좋구나’, ‘방송 중에 딴 생각하고 있구나’ 등 표정과 눈빛만 봐도 다 보였다고 말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인터뷰 내내 멤버들이 서로를 챙기고 장난치며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이번 god 인터뷰는 피키캐스트(http://pikicast.com/share/163650)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god는 12월 새 싱글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대장정의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피키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