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출연 ‘최고의 연인’ 공식 포스터 공개…중년+청춘 로맨스

입력 2015-11-30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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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극 '최고의 연인'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고의 연인'은 모녀의 삶을 통해 이 시대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담아 낸다.

메인 포스터에는 하희라와 정찬이 감실거리는 불빛 속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알콩달콩 내 반쪽, 내 짝꿍 나의 전부’라는 문구가 두 사람의 마음을 대변한다. '최고의 연인'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정찬은 보배(하희라)를 사랑하는 최규찬 역을 맡았다. 첫 눈에 반한 보배와 중년의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파티를 즐기는 듯한 세 명의 청춘 남녀, 강민경·곽희성·강태오가 멋진 패션 감각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한다. 강태오와 곽희성 사이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민경, 그녀를 둘러싼 아슬아슬한 삼각 관계가 재미를 더한다.

오는 12월 7일 저녁 7시 1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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