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이희진 “매니저만 세 명, 연예인 되고 싶다”

입력 2015-11-30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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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이희진 “매니저만 세 명, 연예인 되고 싶다”

방송인 이희진이 연기자로서의 꿈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스폰서에 관련된 풍문을 파헤쳤다.

MC 홍진영은 “최근 이희진이 연예인스러운(?) 차를 새로 샀다더라. 또, 매니저도 뽑았다고 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웅성거리게 만들었다.

이희진은 “사실 주간, 야간, 주말 매니저로 총 3명을 뽑았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이 “스타병에 걸렸다. 매니저가 한명이면 되지 무슨 3명이냐 뽑냐”며 비난하자 이희진은 “꼭 연예인이 되고 싶다. 연기가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일중이 “지난주에는 랩을 하고싶다 하지 않았냐”고 반문하자 이희진은 “연기하면서 랩을 하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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