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앨범 작업부터 피처링 콘서트까지…대세다운 활동

입력 2015-12-01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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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자신의 앨범 분비는 물론이고, 각종 피처링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12월 7일 자신의 미니앨범 '갤러리'를 발매하는 지코는 각종 피처링과 콘서트, 자이언티와, 수란의 피처링 게스트로 참여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 지코는 이번 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3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이중 2곡은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뿐만아니라 블락비로써 미국투어 콘서트를 병행하기도 했다. 블락비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시카코, LA의 3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지코는 프로듀서로서 쉼 없이 음반작업에 매진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하루에 겨우 1시간 남짓한 휴식시간 주어지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지코는 불평없이 앨범에 몰두하는 집중력을 보였다"며 "지코의 열정이 가득 담긴 앨범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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