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김인권 “안세하? 내가 봐도 닮았더라…정이 간다”

입력 2015-12-01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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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김인권 “안세하? 내가 봐도 닮았더라…정이 간다”

배우 김인권이 자신과 닮은 후배 배우 안세하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한 배우 김인권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김인권은 “나와 안세하를 두고 많이 착각을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예뻤다’에 안세하와 함께 나온 신동미 씨도 나와 진짜 닮았다고 그러더라. 내가 봐도 많이 닮았다. 그래서 반갑다”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김인권에게 “안세하를 만나본 적 있냐”고 물었고 김인권은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최화정은 닮은꼴 후배 안세하에게 응원의 말을 해달라 부탁했다.

이에 김인권은 “대성할 거다”라며 “안세하 파이팅. 얼굴 너무 좋다. 얼굴이 비슷해 정이 간다”고 응원했다.

한편 ‘히말라야’는 지난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고(故)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등반길에 오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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