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34)와 사진작가 하시시박(32·본명 박원지) 부부가 득남했다.
봉태규 소속사 이음컨텐츠 관계자는 “하시시박이 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봉태규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말 모임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하시시박이 임신 8주인 사실을 밝혀 화제였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10월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5-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에 출연한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