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겉은 거친 남자이지만 속은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남 레트 버틀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2일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서 뮤지컬 무대에 꾸준히 서는 이유에 대해 “첫 뮤지컬이었던 ‘드라큘라’라는 작품을 하면서 무대 위에서 심장이 뜨거워지는 걸 느꼈다”고 답했다.
이어 “무대라는 곳은 제대로 노력하지 않으면 올라설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열심히 해보자 하고 뛰어들었다”고 덧붙였다.
신성우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2일 오전 10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리랑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