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이 ‘두시 탈출 컬투쇼’ 출연해 화제다.
이정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오 미친 퀴즈’코너에 출연해 깜짝 라이브를 들려줘 시선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대구와 부산 등 돌아다닐 예정”이라며 12월 콘서트 계획을 밝혔다.
이에 한 청취자는 “이정 콘서트에 갈 예정이다. 콘서트 볼 때 팁을 알려달라”고 질문하자, 이정은 “저도 제 공연을 본 적이 없다”며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DJ 정찬우는 “나도 객석에서 우리의 공연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DJ 김태균은 “녹화를 해서 볼 수는 있지만 느낌이 다르다”며 맞장구를 쳐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