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은세, 낮은 배우 인지도에 셀프 디스 “내 직업은 SNS 스타”

입력 2015-12-01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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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자신의 직업이 SNS 스타라고 셀프 디스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배우 기은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 기은세는 SNS의 팔로워 수 5만 8000명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비전문가로 소개됐다. 디자이너 양태오는 “SNS에서 많이 뵀다. 주변 여자 지인들은 소위 말하는 기은세 덕후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탤런트를 했는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려야하는데”라며 안타까워 했고, 기은세는 “직업이 SNS 스타”라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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