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백현주 기자 “장동건 고소영 커플 결혼, 인생 최고의 특종”

입력 2015-12-01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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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주 기자가 인생 최고의 특종으로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을 꼽았다.

백현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백현주는 인생 최고의 특종이었던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 취재를 언급하며 "장동건, 고소영 커플에게 미안할 정도로 연애 심경 인터뷰부터 웨딩화보까지 증거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백현주는 "웨딩 촬영날도 하도 취재를 하니, 전날 밤에 장소와 시간을 모두 교체할 정도였다"며 "당일 낮 12시까지도 몰랐는데, 밤 9시 넘어서 포착을 했다"고 특종을 포착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백현주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에게 특종을 안겨주었던 정말 고마운 분들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파산 극복의 아이콘 윤정수가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12월 1일 오후 8시 55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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