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쌍문여고 왕조현-장만옥, 바라보는 무표정 정환

입력 2015-12-02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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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쌍문여고 미녀 삼총사(?) 사이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12월 1일 tvN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1988년 겨울, 압구정. 응답하라1988”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혜리, 이민지, 이세영이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에 반해 류준열은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채 무표정으로 이민지와 이세영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준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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