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이 장희진 혼령이 가리키는 단서를 보게 됐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15회에서 한소윤(문근영)이 김혜진(장희진) 혼령과 만났다.
한소윤은 서유나(안서현)에게서 목걸이를 받은 뒤 김혜진이 “살려주세요”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고, 김혜진이 손톱으로 그 상자를 긁는 걸 목격한 뒤 꿈에서 깨어났다.
꿈에서 깬 한소윤은 그 상자를 들여다봤고, 정말 손톱으로 깨진 가장자리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