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방송서 최초로 집 공개 ‘으리으리~ 드라마 세트장이 따로 없네’

입력 2015-12-04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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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방송서 최초로 집 공개 ‘으리으리~ 드라마 세트장이 따로 없네’

배우 하지원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4일 첫 방송되는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하지원은 집을 최초 공개한 데 이어 무결점 민낯까지 꾸밈없이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또 그는 자신만의 동안 비법인 ‘톡톡 비법’까지 직접 선보였다.

그가 소개한 ‘톡톡 비법’에 따르면 세안 후 절대 피부를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물기를 톡톡 닦아줘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는 또한 차가운 물로 세안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또 하지원은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할 만큼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으며, 집안 곳곳에 배치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품들에서 그의 탁월한 안목과 섬세한 취향이 드러났다.

스타그램 제작진 측은 “망설이지 않고 민낯은 물론 집과 욕실까지 흔쾌히 공개해준 하지원 씨께 감사한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SBS플러스 ‘스타그램’은 오는 4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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