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팬미팅서 데뷔 첫 ‘섹시&코믹 퍼포먼스 도전’

입력 2015-12-05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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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팬미팅에서 데뷔 첫 섹시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러블리즈는 5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겸 미니콘서트 'Comeback Lovelyz Mini Concer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각 멤버별 개인무대와 유닛무대로 오프닝을 꾸민 러블리즈는 유닛 마지막 무대로 류수정, 서지수, 정예인, 이미주가 등장해 리한나의 'S&M'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러블리즈가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4인은 다소 어색한 감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이들은 오렌지캬라멜의 '아잉'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섹시 퍼포먼스와 코믹 퍼포먼스를 동시에 도전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7일 자정 싱글 '러블리너스(Lovelin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그대에게'로 컴백할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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