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뜬금 능력… 성냥갑 5연속 튕기기 성공

입력 2015-12-06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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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뜬금 능력… 성냥갑 5연속 튕기기 성공

개리의 뜬금 능력이 빛났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사라진 개리를 구출해야 하는 ‘로스트 인 서울’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개리는 홀로 큐브에 갇혀 짜장면 얻기 미션을 수행했다. 불병 밑에 있는 성냥갑을 튕겨서 물병을 넘어뜨리지 않게 하는 것.

개리는 초반 몇 번이나 실패해서 짜증을 있는대로 내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개리는 왼손으로 한 뒤 5연속 성냥갑 튕기기에 성공했다. 그는 “왼손으로 할 걸 그랬다. 내가 왼손잡이였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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