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솔로활동 마무리 “빨대 꽂아 미안…사랑해”

입력 2015-12-06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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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솔로활동 마무리 “빨대 꽂아 미안…사랑해”

가수 이홍기가 첫 솔로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이홍기는 6일 오후 자신이 인스타그램 예정을 통해 “사진망했네. 아무튼! 첫 번째 솔로앨범 활동 무사히 행복하기 뿌듯하게 해주신 팬분들 너무 고맙다. 이런 말 잘 안하는데 사랑한다. 이번 계기로 더 열심히 음악해서 더 좋은 음악 들려줄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FT아이랜드 컴백도 기대해달라. 너희 말대로 총알 장전해. 빨대(?) 꽂아서 미안하다. 이런 말 처음들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8일 첫 미니 앨범 ‘눈치없이’로 솔로 데뷔한 이홍기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눈치없이 막방팬미팅’을 개최하며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눈치없이’는 이홍기가 데뷔 9년 만에 발표한 첫 솔로앨범. 이홍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상파 등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가수로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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