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박혁권 이상형 “본인명의 재산세 내는 여자”

입력 2015-12-07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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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박혁권 이상형 “본인명의 재산세 내는 여자”

배우 박혁권이 잘 나가는 골드 미스터 4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마지막 남은 초특급 골드 미스&미스터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으로 대세로 떠오른 박혁권은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터다. 178cm 큰 키와 포근한 인상, 유머러스함까지 갖춘 박혁권은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았다.

또 오랜 자취생활에서 비롯된 환상적인 요리실력의 소유자라고. 현재까지 드라마 27편, 영화 40여편에 출연했다. 해마다 7~8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재산도 탄탄하게 쌓고 있는 박혁권은 과거 싱글녀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박혁권의 이상형에 대해 “말이 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쁘면 좋고 본인 명의로 재산세 내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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