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태우, god에 특급 애정 “막연한 믿음 있다”

입력 2015-12-08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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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김태우, god에 특급 애정 “막연한 믿음 있다”

김태우가 god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한 자타공인 god가 출연했다.

김태우는 “사실 god의 재결합 키는 윤계상이 가지고 있다”며 “사실 난 god에 막연한 믿음이 있었다. 그 믿음 때문에 내가 형들한테 연락을 하고, 각 소속사 대표들과도 만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윤계상은 “김태우가 god의 가장 큰 팬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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