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아내’ 김애리, 서울대 연구원출신+4개 국어 능통 ‘초특급 팔방미인’

입력 2015-12-08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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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가 화제다.

김태우는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 김애리와 처음 만났고 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혼했다.

김애리는 김태우보다 1살 연하로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김애리는 한국으로 돌아와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서울대학교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진 재원이다.

현재 김애리는 K연구소 소장이자 어머니인 김민경 소장과 함께 김태우의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경영을 맡고 있다.

김애리는 김태우 보다 1살 연하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안미모를 자랑하며 섹시한 몸매까지 겸비했다. 이에 김애리는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의 초특급 아내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김태우는 7일 방송된SBS ‘힐링캠프’에 god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가운데 생일을 맞은 아내 김애리에게 “여보 사랑해”라며 공개 고백을 해 애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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