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김동욱, 몸 사리지 않는 열연…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5-12-08 09: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동욱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은 극 중 기준이 인력거 사업으로 자전거를 타다 교통사고가 난 절체절명의 순간을 담은 현장 사진으로 피를 흘리며 차가운 날씨 속에도 콘크리트 바닥에서 열연을 펼치는 김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날씨가 무척 추워 찬바닥에 눕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면서 오히려 순간 집중력을 발휘해 빨리 촬영을 마치도록 스텝들과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욱은 전작들인 영화 ‘후궁’ , 드라마 ‘하녀들’에서 보여준 무겁고 진중한 모습과는 달리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는 밝고 순수한 캐릭터로 뭇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새로운 순정남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첫 눈에 반한 소담(이청아)을 직원으로 채용하며 알콩달콩한 깨알 케미를 선보여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여러 과정을 거치며 도전하고 성취하는 성장드라마 뿐 아니라 남녀의 로맨스까지 놓치지 않은 성장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