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제이, 뮤지컬 ‘군수선거’ 존재감↑…바보천재役

입력 2015-12-08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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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트랙스 제이가 뮤지컬 ‘군수선거'에 출연한다.

뮤지컬 ‘군수선거’는 조용한 작은 마을 사랑리에서 군수선거를 치르면서 일어나는 일화를 코믹하게 그리며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어른들의 동화다.

제이는 뮤지컬 ‘군수선거’에서 수려한 외모와 탁월한 노래 솜씨를 지닌 사랑리의 바보천재 득남 역을 맡았다.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이는 트랙스 활동은 물론 뮤지컬 ‘삼총사’‘싱잉 인 더 레인’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뮤지컬 배우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뮤지컬 ‘군수선거’는 오는 2016년 1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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