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 커플 오작교 역할 한설아 ‘황정음과 비키니 인증샷’

입력 2015-12-08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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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 한설아’


배우 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 커플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한설아가 화제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황정음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이들을 맺어준 것으로 알려진 한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are so happy”라는 글과 함께 황정음과 찍은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베트남에서 홀터넥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정음의 육감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전문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드리며,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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