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 17일 정규2집 발매 확정 ‘보통의 겨울’

입력 2015-12-08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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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오는 17일 정규 2집 발매를 확정 지었다.

이번 2집은 ‘보통의 겨울’이 앨범 타이틀로 그 동안 특유의 인디발라드로 인기를 모았던 여세를 몰아 감성적인 발라드 위주로 채워진다.

지난해 1집 ‘소란했던 시절에’ 발표 이후 싱글과 드라마 OST 그리고 올해 EP ‘미세매력주의보’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빌리어코스티는 지치지 않는 송라이팅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녹음 막바지 작업이 한창으로 사운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5 MAMA에서 베스트 엔지니어상을 받은 고현정기사 등 최고의 스텝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마스터링은 런던의 메트로폴리스에서 진행 된다.

빌리어코스티는 매력적인 보컬을 주무기로 뛰어난 기타 실력에 음악성과 대중성을 넘나드는 감성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페스티벌의 단골 손님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7일 목요일 앨범 발매에 이어 단독콘서트 ‘보통의 겨울’은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개최하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팬들과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 파티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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