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상체와 복부 군살 제거 비법 공개

입력 2015-12-08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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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상체와 복부 군살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복싱운동을 소개했다.

먼저, 정아름은 “실제로 하루 20분 정도의 운동은 마음속에 화(火)룰 날려버리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싱동작은 상체 군살뿐 아니라 복부를 함께 비틀어주어 군살제거에도 효과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펀치동작과 스쾃동작을 접목시킨 복싱무빙 동작을 소개했다. 이때 정아름은 “완전히 앉았다 일어나야 운동효과가 크기 때문에 제가 앉았을 때 주먹을 휘두르겠다”고 말하며 김환에게 시범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조정식은 정아름 트레이너가 옆으로 지나가자 지레 겁먹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환은 “어릴 때부터 많이 맞으면서 자랐냐“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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