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터드, 첫 미니앨범 ‘인트로’ 재킷 사진 공개…기대감 ↑

입력 2015-12-08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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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터드, 첫 미니앨범 ‘인트로’ 재킷 사진 공개…기대감 ↑

힙합 듀오 바스터드가 본격적으로 새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8일 바스터드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인트로(INTRO)’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바스터드의 첫 미니앨범 재킷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바스터드의 능력을 엿볼 수 있었다.

앨범 재킷 사진 속에서 바스터드는 마치 프로 모델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평범을 거부하는 남다른 패션센스 등, 그들의 색깔을 잘 드러냈다.

바스터드만의 개성 넘치는 사진만으로도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싹(All)’은 현대사회의 꽉 막힌 룰과 갑갑한 라이프 패턴에 대한 불만을 담아냈다.

한편, 바스터드는 앨범 전체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편곡, 뮤직비디오 콘셉트 기획에 아트워크 기획까지 모두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셀프메이드형 그룹으로 언더 그라운드 힙합신에 있을 때부터 이미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최근에는 가수 백지영이 소속된 음반 제작사 뮤직웍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일 첫 미니앨범 ‘인트로’를 들고 정식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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