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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지난 10월말 비밀 결혼 올려…아내는 큐레이터 출신 일반인

입력 2015-12-08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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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지난 10월말 비밀 결혼 올려…아내는 큐레이터 출신 일반인

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비밀리에 결혼실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일반인 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O tvN 측 관계자는 “출연진과 제작진도 김범수의 결혼 고백 소식이나 신부에 대해 몰랐다. 김범수의 아내는 전직 큐레이터였고, 결혼식은 지난 10월말께 가족들끼리 식사하며 소박하게 식 치른거 같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최근 진행된 O tvN ‘비밀독서단’ 녹화 중 결혼 사실을 털어놨다.

녹화 전 제작진에게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이란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해당 사실을 털어놔 제작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범수는 현재 O tvN ‘제대로 다루는 이슈’, ‘비밀독서단’,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등에 출연 중이다.

김범수가 결혼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긴 ‘비밀독서단’은 8일 오후 4시, 8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범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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