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강남점, 3층 창고서 화재 발생…시민 70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15-12-08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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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강남점, 3층 창고서 화재 발생…시민 700여 명 긴급 대피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맞은 편에 위치한 뉴코아 강남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50분쯤 뉴코아 강남점 본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번 화재는 뉴코아 아울렛 3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 추정되고 있다.

화재로 인해 시민 7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를 확과 함께 주변 도로를 통제 중이며 진화가 되는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한편,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은 1주일 전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을 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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