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강남점 화재 완전 진압 "700명 긴급대피 소동,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5-12-08 14: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뉴코아 강남점 화재 완전 진압 "700명 긴급대피 소동, 인명피해 없어"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맞은편 뉴코아백화점 강남점 화재가 인명피행 없이 완전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55분 뉴코아백화점 강남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인력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번 화재는 뉴코아백화점 강남점 3층 의류창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연기가 가득 차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뉴코아백화점 강남점은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맞은 편에 위치해 있으며, 1주일 전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재개장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