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하나투어 인천공항 환승객 전용 투어

입력 2015-12-08 15: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인천공항공사가 공항 환승객투어상품 ‘스톱 앤 조이 인 서울’(Stop & Joy in Seoul)의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3사는 8일 오전 서울 충무로 티마크 호텔에서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3사가 공동 개발한 ‘스톱 앤 조이 인 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인천공항 환승객들이 경유지인 서울에서 관광,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1박 투어 상품이다. 호텔과 공항 리무진 버스가 결합된 기본 상품을 바탕으로 시티투어, 전통시장 2층 버스, 난타 공연, 코엑스 아쿠아리움, 트릭아이 뮤지엄, 롯데월드, 드래곤힐스파 등의 투어 옵션 선택으로 구성했다.

환승투어상품 이용객들에게는 아시아나항공 1,000마일리지 추가 적립, SM면세점 10 달러 금액권,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무료이용권 등의 특전을 함께 제공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