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공형진 “신은경, 전 남편 부채 갚은 것 아니다”

입력 2015-12-08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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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공형진 “신은경, 전 남편 부채 갚은 것 아니다”

배우 공형진이 후배 신은경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형진은 신은경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공형진은 “(신은경이) 후배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형진은 “전 남편의 부채는 전 남편 지인이 땅을 담보로 해서 갚은 거지 신은경이 갚은 건 아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아이는 이혼 후 88세 전 시어머니가 8년간 키우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이후 공형진은 “사건이 진행중이니 만큼 법의 심판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인 만큼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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