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대호' 성유빈, "최민식 정말 아버지처럼 느껴졌다"

입력 2015-12-08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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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빈이 8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대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영화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대호’는 ‘신세계’의 박훈정 각본, 감독. 대체불능의 배우 최민식 주연에 정만식, 김상호, 오스기 렌, 정석원, 라미란, 김홍파, 우정국, 박인수 등 쟁쟁한 연기파들로 구성된 조연 군단. 전국의 깊은 산을 돌며 담아낸 조선의 산야, 그리고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를 만나는 강렬한 체험까지 담겼다. 오는 12월 16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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