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상형? 이영돈과 일치 “인상좋고 센스있고 착한 사람”

입력 2015-12-08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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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중인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최근 황정음이 언급한 이상형이 재조명됐다.

황정음은 가장 최근 진행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 기념 네이버V앱 인터뷰에서 자신의이상형에 대해 “인상 좋고 편안하고 센스있고 착한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이영돈은 180㎝ 가까운 키에 듬직한 체격, 훈훈한 외모를 가졌고 측근에 따르면 유머와 의리가 갖춘 남자로, 착실하게 능력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황정음의 이상형과 일치한다는 분석이 일고 있다.

특히 공개된 황정음과 프로골퍼 이영돈 커플데이트 동영상을 보면 이영돈은 시종일관 황정음을 자상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과 프로골퍼 이영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4개월 째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이영돈의 생일을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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