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신은경, 전남편 부채 갚지 않았다…법의 심판 있을 것"

입력 2015-12-08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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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신은경, 전남편 부채 갚지 않았다…법의 심판 있을 것"

배우 공형진이 "신은경은 이혼 후 양육을 하지 않았으며 남편의 부채를 갚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공형진은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신은경과 아들, 전남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공형진은 “(신은경이) 후배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은경이 전남편의 부채를 갚은 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공형진은 “전남편의 부채는 전남편 지인이 땅을 담보로 해서 갚은 거지 신은경이 갚은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공형진은 “아이는 이혼 후 88세 전 시어머니가 8년간 키우고 계신다”면서 “사건이 진행중이니 만큼 법의 심판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인 만큼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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