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골퍼와 열애 인정…제주도 여행 함께 하기도

입력 2015-12-08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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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골퍼와 열애 인정…제주도 여행 함께 하기도

배우 황정음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과 프로골퍼 이영돈과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황정음은 최근 이영돈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결혼설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황정음의 소속사는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 드리며,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열애 인정 이후 한 매체는 황정음과 이영돈 골퍼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보도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이 지난 7월 3일, 제주여행을 함께 했으며 두 사람은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에서 여느 다정한 연인처럼 두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다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프로골프협회,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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