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조재윤 “‘내부자들’ 천 만 관객 넘으면 보너스 받는다”

입력 2015-12-08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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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조재윤 “‘내부자들’ 천 만 관객 넘으면 보너스 받는다”

배우 조재윤이 영화 ‘내부자들’의 흥행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 출연하는 배우 조재윤과 배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창렬은 조재윤에게 영화 ‘내부자들’을 찍은 소감에 대해 물었다.

이에 조재윤은 “내가 영화를 20편 가까이 찍었는데, 이번 영화를 찍고 나서는 문자가 많이 와서 반응이 좋았다”며 “관객수가 천 만명을 넘겼으면 좋겠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 어떨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관객수 천 만명을 넘기면 대표님이 보너스 주기로 하셨다”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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