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홍석천 셀프홍보 “재밌는 인테리어 방송이 시작돼요”

입력 2015-12-09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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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홍석천 셀프홍보 “재밌는 인테리어 방송이 시작돼요”

홍석천이 예능프로그램 ‘헌집새집’ 셀프 홍보에 나섰다.

9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내일 밤 9시 반 첫방송.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제 재밌는 인테리어 방송이 시작돼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프로그램의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헌집새집’ 포스터 사진에는 MC 전현무, 김구라를 비롯한 여러 출연진들이 인테리어 작업 공구들을 들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헌집새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헌집새집’ 연출을 맡은 성치경 CP는 “‘집방’이 ‘쿡방’ 다음 트렌드가 될거라 생각했다”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방을 스튜디오로 가져왔다. 동일 공간에 다른 디자인을 보여줄 수 있다보니 배틀이 가능해졌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성치경 CP는 이어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예능일 것”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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