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컬투쇼’ 라이브 소감 “좋아하는 노래 불러서 좋다”
K팝스타 출신 가수 백예린이 ‘컬투쇼’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10일 백예린은 자신의 SNS에 “세시 SBS라디오 컬투쇼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자정을 넘은 열두시반 MBC라디오 달빛낙원*에서도 노래를 부릅니다아! 좋아하는 곡들 라이브를 해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아”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백예린은 금발의 단발머리로 시스루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날 백예린은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박현빈, 나비와 함께 출연했다.
백예린은 솔로로 데뷔하게 된 것에 대해 “솔로로 나오니깐 너무 떨린다”면서, “지민이가 활발해서 잘 웃기는데 저는 그런 걸 못해서 오늘도 너무 부담된다”고 밝혔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달 30일 솔로 앨범 ‘프랭크(FRANK)’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