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엑소 첸 “‘복면가왕’ 출연, 멤버들도 몰랐다”

입력 2015-12-10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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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첸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엑소는 10일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싱포유)’ 발표를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에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 엑소 채널을 통해 ‘EXO COMEBACK STAGE <Sing
For You>’를 진행한다.

첸은 이날 "멤버들이 물어보지도 않았지만 멤버들도 내가 '복면가왕'에 나간 걸 몰랐다.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첫 회 나가고 멤버들이 '기타맨이 나냐'고 물어봤다. 주변 사람들도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엑소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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