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않을 거예요”…김희애, 공항에서도 특급 물광피부

입력 2015-12-1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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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자신의 패션 감각을 공항패션으로 다시 한 번 입증했다.

6일 패션매거진 얼루어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한 김희애.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한 김희애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롱 코트와 슬랙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매니시한 느낌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평소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아온 패셔니스타답게 편안해보이면서도 여배우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패션으로 모두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도 변함없는 물광 피부를 선보인 김희애는 스터드 장식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감각적인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미세스 캅’을 통해 정의로운 경찰 역을 완벽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룩옵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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